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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인천 중구 해안동 개항장 문화지구 거리에 위치한 1년 내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 갤러리지오(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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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서동억 개인전 내달 6일까지 인천 '갤러리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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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갤러리지오 작성일16-04-29 17:12 조회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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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컴퓨터 키보드) cap에서 튀어나온 욕망의 '디지털 몬스터'

조각가 서동억 개인전 내달 6일까지 인천 '갤러리 지오'
현실에 없는 합성된 동·식물모양 작품 30여점 전시

 

김성호 기자
발행일 2016-04-25 제17면

 

조각가 서동억의 3번째 개인전 '디지털 몬스터'가 다음 달 6일까지

인천 중구에 있는 '갤러리 지오'에서 열린다.

컴퓨터 키보드 자판의 키캡(key cap)으로 만들어진 동·식물 모양의 조각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컴퓨터를 자주 이용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컴퓨터를 자신의 작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작품을 디자인하기도 하고

3D 프린터를 쓰기도 하며 아예 컴퓨터 키보드를 떼어 내 작품의 물리적인 재료로 사용한다.

 

서동욱1

chamelon rhinoceros.

 

조각으로 선보이는 동·식물은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복제되거나 합성된 것들이다.

코뿔소와 카멜레온을 결합하거나,

토끼와 사슴을 합친다. 이렇게 복제되거나 만들어진 이들 생명체는 모두 키보드 가죽으로 덮여있다.

 

서동욱

왼쪽부터 deer rabbit, camelfish.

 

작가는 "키우고 줄이고 늘이고 축소하며 제멋대로 만들어지는 이종들과 변종들,

그렇게 상상 속 괴물들은 더 강력한 모습을 열망하는

욕망의 드라마를 펼치며 현실로 나올 준비를 마친다"고 작가 노트에서 밝혔다.

한편, 서동억 작가는 1976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나 2003년 한양대 공예과를 졸업하고

 2010년과 2015년 2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국대학교 조소과에 출강하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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